칠곡에 사는 주민으로서 한가지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고 싶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예방접종때는 거의 보건소를 이용하면서 살아왔는데, 이곳 칠곡으로 이사를오고부터는 보건소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여간 불편하지가 않다.
아이들도 이젠 고학년이라 오후에 집에 오는데 북구보건소까지 가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시간을 맞춰 보건소를 이용하기가 무척 어렵다.
이젠 칠곡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면서 인구가 크게 증가해 보건소를 하나쯤 지을 때가 된 것 같다.
당장 보건소가 들어서는 것은 어렵겠지만, 보건소차량이라도 지원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칠곡을순회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같다.하후자 (대구시 북구 읍내동)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