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개국 58주년을 맞는 KBS대구총국이 다양한 개국기념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오는 30일 방송될 '경북농업, 이것만이 살길이다' 1부 '경북사과, 그 위기의 끝에서'는 경북의 대표적 작물인 사과를 통해 지역농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제시하고, 경북농업의 가공농업으로의 전환을 모색한 '경북농업, 가공만이 살길이다'는 5월 7일 방송된다.
18일 오후 7시에는 엄정화와 '전람회'의 김동율의 진행으로 양파, 이승환, 벅, 이예린, 포지션등이출연한 개국 기념쇼 '97 젊음속으로'가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20일 오후 7시에는 인간문화재 조통달등이 출연하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초청공연'이 이어진다. 또 25일에는 지난 5일과 6일 공연된 '97 대구국제무용페스티벌'을 방송한다.
라디오에서는 대구경북 노인들의 장기자랑 '97 할아버지 할머니 효 한마당'을 5월 3일 동아백화점 수성점 아트홀에서 연다.〈金重基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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