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경제 도우미 통장 발매

본사와 대구은행이 공동추진하는 경제살리기 범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개발된 금융상품 '지역경제도우미통장'이 19일 판매에 들어갔다.

대구은행은 19일 오전 본점 영업부에서 서덕규 행장, 김부기(金富基)매일신문사장과 대구은행 본점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 발매식을 가졌다.

저축을 생활화하고 지역민 모두의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이 개발된 이 통장은 시도민의 소비절약과 저축분위기 확산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경제 도우미통장은 이자 지급액의 2%%를 은행이 부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기부하게 되며 신상품 발매로 조성된 자금은 전액 지역중소기업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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