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톰보이 여자골프 오픈

"24일 태영골프클럽"

올시즌 국내 여자프로대회의 판도를 점치는 제6회 톰보이오픈여자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3일간 태영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주 남자프로대회의 개막에 이어 여자프로대회의 시즌 서막을 여는 톰보이오픈은 3라운드 54홀 경기로 26일까지 펼쳐지는데 총상금은 1억원(우승상금 1천8백만원)이다.

올해 국내 여자프로대회에서 저마다 우승을 장담하고 있는 스타들이 모두 출전하는 이번대회는지난대회 챔피언 서아람과 3회대회 우승자 김미현, 95년 프로상금 1위 이오순 등이 우승을 다툴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 프로테스트에서 1위로 합격한 전국가대표 강수연이 프로데뷔전을 갖게돼전 아마추어 국가대표들간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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