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축구 중국과 23일 친선경기

"월드컵 국가대표팀"

98프랑스월드컵축구 본선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중국 북경에서 중국대표팀과친선경기를 벌인다.

오는 5월28일(대홍콩)과 6월1일(태국)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지역 6조예선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대표팀은 오는 23일 중국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지난 10일 단행한 상비군 체제로의 1차 수술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게 된다.

조현두(삼성)와 김현수 김정수(이상 대전) 등 3명을 뺀 대표팀에 보태진 선수는 안정환(아주대)과장대일(연세대) 김영철(건국대) 등 대학선수 3명과 골키퍼 서동명(현대), 이민성 정재권(이상 대우), 신태용(일화) 최용수 최성용(상무) 등 9명.

대표팀은 우선 중국과의 경기에 세계군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상무소속 3명과 부상중인 홍명보황선홍(이상 포항) 이임생(유공) 및 소속팀과 미계약상태인 김도훈(전북) 김병지(현대) 등 8명을제외한 20명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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