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대구 시내에서 다채로운 환경관련 행사가 일주일동안 계속된다. 대구YMCA(사무총장 전호영)는 대구시, 국제와이즈멘, 대구사랑운동시민회 등과 함께 동성로 거리,보행자 전용도로 등지에서 '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리사이클링 축제'라는 제목으로 각종 행사를 연다.
대구 YMCA는 22일 오후 2시 YMCA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쓰레기 어떻게 줄일 것인가'란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24일부터 동성로 일대에서 가구.가전제품 재활용시장을 열고 환경사진전 및 환경물품전시회, 잃어버린 고향 이미지를 넣은 재활용무대, 녹색설치전 등이 열린다.
25일에는 환경패션쇼, 쓰레기줄이기 녹색만민공동회, 자연과 생명의 노래마당, 동성로 환경가요제,강산에.명창 이명희 초청 환경콘서트 등이 대구백화점 주변에서 벌어진다. 문의 25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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