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재학생이다. 4월12일자 신문의 독자의 소리면 '매일모니터'난에 실린 글을 읽고 의견을밝힌다.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에 도움을 얻기위해 신문을 매일 읽고 있다. 특히 신문기사의 제목으로 쓰인 한자를 보고 한자공부를 많이 한다. 한자를 모르고서는 책을 읽어도 책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고, 수능시험에서도 한자와 관련된 지문이나 문제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한자를 가장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 신문기사의 제목이라 생각하고 그때그때 나오는 한자를 기사내용과 함께 연관시켜 익히고 있다. 물론 저도 신문지면에 한글 전용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중의 한명이지만, 신문기사 제목만이라도 학생들을 위해 한자도 함께 사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그리고 한가지 더 바라는게 있다면 요즈음 케이블TV방송 안내때문인지 라디오 프로그램 안내가언제부터인가 사라졌다. 라디오를 청취하는 사람들도 많으므로 그 사람들의 불편도 생각해 라디오 프로그램 안내를 실어주었으면 좋겠다.
곽선미(경북 경산시 압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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