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주요사업 대부분 지연

"영덕군 39건 차질빚어"

[영덕] 영덕군의 올 주요예산사업 가운데 상당수가 설계지연, 사업장 미선정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해 주요예산사업 3백7건 가운데 영덕읍 노물리 2종어항시설사업등 39건(13%%)이 차질을 빚고있다.

이는 설계지연이 22건으로 가장많고 사업장 미선정 6건, 기공승낙서 미징구 4건, 사업비부족과 국도비 미배정, 부지 미확보가 각2건, 사업계획변경 1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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