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가 중소기업체와 시민들을위해 실시하고있는 외국어 무료 통역, 번역사업이 인기를 끌고있다.
지난달부터 시작, 한달만에 통역6건, 번역25건등을 처리했다.
통·번역은 김병준(29·영남대 영어영문학과졸), 오혜정(24·안동대 중어중문학과졸), 박경민씨(26·계명대 일어일문학과졸)등이 각 전공별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담당하고있다.통역은 주로 외국기업과의 합작을 위한 계약체결, 외국손님의 공장현장 설명, 외국근로자들의 고충대변등.
번역은 기업체의 상품설명, 견적서, 안내장과 약 복용설명서, 카메라등 전자제품 사용설명서, 외국에서 온 편지번역등 다양하다.
요즘은 대구, 경산, 상주등 타지역에서도 신청이 오고있으나 지역여건상 불가능하다.이들은 "일거리가 밀려와도 밤을 새워가며 통·번역을 해줄 방침"이라며 신청을 기다리고있다.문의는 구미시 통상협력과 50-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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