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관내 23개 톨게이트에서 지난 한해 발생한 통행료징수기계화 설비 사고는 7건에 1억5천만원, 올해도 4건이나 발생.
변모씨(23·대구시 달서구 성당동)경우 지난 20일 오후8시 40분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톨게이트로 진입하다 표를 뽑는 설비의 아래부분을 들이받아 6백50만원을 변상.
또 김모씨(55·대구시 서구 평리동)는 지난달 16일 오후 3시 20분쯤 88고속도로 성산TG에서 통행권을 뽑고 출발하다가 차량 왼쪽 앞부분으로 차량발진 감지장치(OVD)를 들이받아 1천1백만원에 이르는 피해액을 보험처리하기도.
이처럼 고가장비인 통행료징수기계의 파손이 잦은 것은 운전자들이 무리한 진입 및 급출발등 운전자부주의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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