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운동이 곳곳에서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다.
○…경주시 1천7백여 공직자는 △출퇴근시 자가용 안타기 △1인 1통장 이상 정기적금가입 △민원서류 처리기간 단축등으로 어려운 경제난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펴고 있다.
이에따라 본청을 비롯 읍·면·동직원이 1인1통장 이상 정기적금에 가입, 6급이상은 5만원, 7급이하는 3만원이상 불입했는데 이 상태로 가면 월6천2백만원씩 불입돼 3년후엔 총30억원의 예금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특히 4백88대에 달하는 직원보유차량중 민원부서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집에 두고 도보 또는 통근버스와 자전거를 이용토록 해 주차난 해소는 물론 연간 4천6백만원을 절약할수 있게 됐다.○…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회원조합 전임직원들이 22일 시전역에서 경제살리기 범시민 알뜰저축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저축홍보물과 꽃씨를 나누어주며 저축을 호소했다.
○…현총련등 울산지역 노동계는 지역 주요현안과 지역발전에 적극 자세로 동참하겠다는 취지로23일 오후 심완구 울산시장·오해룡 시의회의장등과 간담회를 갖고 울산경제·교통·환경등 민생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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