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체부장관기 축구

"포철공·대륜고 서전 승리"

대륜고와 포철공고가 제26회 문체부장관기 축구대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대륜고는 25일 대구두류운동장에서 벌어진 운호고와의 1회전에서 전반 37분 김기철의 헤딩슛으로선취점을 뽑아낸뒤 후반들어 2골을 추가해 3대2로 이겼다. 포철공고는 최형준이 2골을 넣는 활약을 벌인데 힘입어 강동고를 3대1로 눌렀다.

한편 대구공고는 청주상고에 먼저 한골을 내줬으나 후반들어 심대현이 한골을 성공시켜 1대1로비겼고 청구고는 용문고에 2대5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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