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성제지 부도

골판지 제조업체인 옥성제지공업(대표 옥기수·대구시 서구 비산동 2049의10)이 부도 처리됐다.지역금융권에 따르면 옥성제지는 지난 25일 대구은행 신암동 지점에 돌아온 5천7백만원의 어음을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다는 것.

옥성제지는 외환은행 22억원, 신용보증기금 20억원, 제일은행 19억원, 한일은행 18억원 등 총 1백24억원의 여신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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