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대종찾기 성과없자 허탈
◆…경주시는 동해바다에 수장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황룡사 대종찾기가 2주가 넘도록 성과가없자 허탈한 표정.
해군박물관 탐사대는 지난 13일부터 첨단장비를 동원, 이 일대 12만평을 샅샅이 뒤지고 있으나별 성과가 없다고.
서용봉경주시문화과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찾아볼 수밖에 없지만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았다"면서도 아쉬움을 표시.
(포항)-공직자가 버려야 할 습관 12건 선정
◆…포항시는 신바람나는 공직풍토 조성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직자 자기혁신운동'을 전개.
시는 자기혁신, 조직활성화, 고객만족등 모두 24건의 실천과제와 버려야할 습관 12건을 선정해 본청과 구청·읍면동 소속 모든 공무원들이 자율실천토록 권장.
포항시 관계자는 "신뢰받는 시정을 펴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의식개혁이 급선무라는 지적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하게됐다"고 설명.
(문경)-진정 줄어들어도 처리는 늦어
◆…민선자치 이후 봇물처럼 터졌던 진정·탄원등 민원이 감소추세에 있으나 일부민원의 처리가제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지적.
문경시에는 지난해까지 1일 2건 이상 접수됐던 진정민원이 올들어서는 총 70건, 1일 0.6건꼴로 감소.
하지만 이들 진정민원중 관련부서가 2개이상 걸친 것은 주처리부서를 가리기 어렵다는 이유로 서로가 떠넘겨 처리가 늦잡쳐지는 사례가 많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