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솔리스트-소프라노 이은림씨

리릭코 레체로.

어둠과 무거움속에

숨겨진 부드러움.

"노래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비밀스런 고백이지요. 그중 소프라노는 하느님이 내려주신 목소리중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축복의 선물이라고나 할까요"소프라노 이은림씨(31).

행복할까?

한번도 꿈꾸기 힘든 삶을

토스카로, 미미로, 질다로….

'참'만이 소중하다.

어떤 배역이든

꾸미지 않는 그대로의 것.

그래서, 돌아서면

언제나

'프리마돈나'.

〈鄭知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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