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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대구·경북 훈·포상자 36명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각종 훈장과 포상 대상자가 결정됐다. 삼립산업의 권종열씨(42·대구시 수성구 범물동)가 석탑훈장을 받고, 대통령상에 대구 6명, 경북 5명 등 모두36명이 정부 훈장과 포상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1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민회관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각각 열린다.

▒수상자 명단

◇대구

△석탑훈장-권종열(삼립산업)

△대통령상-홍제순(대한중석) 임복제(평화산업) 이대석(범양식품) 김대철(대광운수) 김시경(갑을)이상백(세진교통)

△국무총리상-주태화(삼성제침) 정명철(동해전장)

△노동부장관상-성병욱(대성전기) 김영제(신라섬유) 권오준(성산) 백남국(샤니) 김인목(경북전력)장경애(동아백화점) 손영일(대구남부노동사무소) 안철수(대구광역시) 김갑섭(북부경찰서) 남창수(세한여객) 문영대(동신운수) 김규영(오성택시) 이봉덕(아진산업)

◇경북

△대통령상-구자태(오리온전기) 이영문(동부제강) 백종부(금속노련포항지부) 김학수(삼성전자) 이이태(삼손)

△국무총리상-이삼식(청송버스) 김길득(태평양금속) 곽홍식(LG전자) 김용기(쌍용정공)△노동부장관상-김수식(LG전자) 박보연(코오롱) 최현의(안동병원) 장태영(포스콘) 최규진(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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