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청송] 과중한 농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농민상담소에 직원이 1명밖에 없어 직원증원 또는 읍면사무소와의 통합이 절실하다.
각 읍면에 두고 있는 농민상담소는 현지 파견 농사교육과 농사정보제공, 작물재배기술보급, 병충해방제교육등 농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농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그러나 농민상담소의 직원은 단 1명밖에 없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특히 이들은 농사철에는 출장이 잦아 사무실전화조차 받을 수 없다며 보조인력 배치를 바라고 있다.
이와함께 상담소 유지비 또한 한달에 4백만-5백만원에 이르고 있어 예산절감 차원에서 읍면사무소에서 그 기능을 맡도록 조정하는게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