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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가주 하루 2백병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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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 안동소주, '전통명주' 안동소주에 이어 안동소주에 솔향과 토종꿀맛을 첨가한 '고유명주'안동 영가주(永嘉酎·사진)가 5일부터 시판됐다.

증류식 순곡주인 영가주는 안동시 임하면 추목리 영농법인 푸른영농조합(대표 이원우·41)에서쌀과 솔잎을 발효시켜 하루 2백병씩 생산한다.

누룩향의 기존 안동소주와는 맛과 향이 색달라 '차세대 안동소주'를 내세우며 젊은층 애주가들을겨냥하고 있다.

푸른영농조합 대표 이원우(李院雨)씨 모친인 김임순(金姙順·77)할머니가 가양주로 전승해오다 이번에 상품화한 영가주는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6개월 이상 참나무통에 숙성시켜 내는게특징. 문의(0571)55-8382,56-5397.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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