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서한 창립26년 6일 기념식 가져

(주)서한은 6일 오전11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본사 대강당에서 김을영 대표를 비롯, 임직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창사2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71년 5월5일 창업한 구대구주택공사를 모태로 하고 있는 (주)서한은 82년 상호를 (주)서한으로 변경하였으며 지난 93년 지역 건설업계 최초로 부설 산업기술연구소를 개소해 그동안 건설기술개발에 공헌해 왔다.

서한은 지난3월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1실 16개부서를 1실 6본부 체제로 개편, 본부장들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책임경영체제를 도입했다.

올해 대한주택공사 선정, 품질상위업체에 올랐고 스페인의 세계적 건설업체 평가기관인 트레이드리더스클럽으로부터 국제건설상을 수상하는등 품질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올해 민관급공사 수주 3천1백억원 및 매출 2천4백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한은 폴란드헝가리등 동유럽 주택개보수시장 진출을 추진하는등 공격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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