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항공고가 제52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2연승을 기록하며 선두에 나섰다.정석항공고는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고부 풀리그에서 이현행(9골)과 최귀진(7골)을 앞세워 삼척고를 27대19로 대파하고 2승째를 올렸다.
또 창원중앙고는 경원고를 29대13으로 쉽게 누르고 1패후 첫 승리를 거뒀다.
여고부 A조에서는 이영숙(6골) 김상미(5골) 쌍포가 활약한 천안공고가 창문여고를 21대14로 제압했고 C조의 휘경여고는 울산여상을 24대9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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