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비방성 편지 잇따라 배달

◈최근 민선단체장, 읍.면.동장들에게 발신자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은 정부 비방성 편지가 잇따라배달되고 있다.

미국 국제우편으로 배달되는 편지의 발신자는 김충일이지만 실제 인물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있으며 경제위기등 현시국이 어수선한 것은 정치부재때문이라는 등 정부비방성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편지는 칠곡군수를 비롯, 영주.예천등 도내 상당수 지역의 읍면 동장들에게 배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칠곡군의 한 관계자는 편지의 내용이 황당하고 현정국을 비방하고 있어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발신자의 신원은 알수 없었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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