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홍보요원으로 활동할 도우미 선발에 미모의 아가씨들이 대거 몰려 높은 경쟁률을나타내 도우미도 한 직종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드러냈다.
경남도는 오는10월 도내에서 개최될 제78회 전국체전과 97경남 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요원으로활동할 도우미 10명을 선발키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접수한 결과 1백23명이 지원, 12대1의 높은 경쟁률을보였다.
신청자의 학력은 전문대이상 출신이 1백6명으로 전체의 86%를 차지했고 17명만이 고졸출신으로높은 학력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연령별로는 21~23세가 64명으로 신청자의 54%를 차지했고 20세이하가 48명, 24~25세가 11명으로나타나고 있다.
또 직업별로는 학생 67명, 회사원 18명, 무직 27명, 기타 19명으로 나타나 도우미에 대한 미혼여성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창원.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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