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미식축구

"경북·계명大 공동선두"

경북대와 계명대가 제8회 봄철 대구·경북지역 미식축구대회 1부리그 공동선두를 달렸다.경북대는 1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둘쨋날 경산대와의 경기서 힘있는 중앙돌파와 쿼터백 이동영, 러닝백 한일근의 조직적인 플레이에 힘입어 14대0으로 승리했고 계명대는 쿼터백오준택이 맹활약을 펼쳐 영남대를 22대12로 따돌리며 각각 2승째를 올렸다.

한편 2부리그에서는 동국대가 약체 효가대를 맞아 4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30대2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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