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최저통행료가 인상된이후 대구인근 고속도로 IC통과차량들중 평균 20%% 이상이 국도로 진입, 국도체증을 가중시킨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로공사 경북본부가 집계, 국회건설위 백승홍(白承弘.대구서구갑)의원에게 통보한 자료에따르면 통행료 인상첫날(12일) 하룻동안의 대구인근 IC통과차량은 칠곡이 1만2천7백52대로 인상전인 4월28일의 1만9천5백74대보다 6천8백대(35%%)나 줄어들어 구안도로와 팔달교통행의 극심한혼잡을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행료수입은 1천7백53만원으로 인상전의 1천2백86만원보다 4백60만원(29%%)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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