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田東珪특파원] 중국은 12일 0시17분(한국시간 새벽 1시17분) 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장정3호 운반로켓으로 통신위성인 '동방홍3호'위성을 발사하는데 성공했다고 중국관영CCTV(중앙텔레비전)가 12일 저녁 보도했다.
중국공군기술연구원이 제작한 이 위성은 24개의 C밴드전송기가 장치돼있고 8년간 현역에서 일한다. 장정로켓에 실려 발사한 동방홍3호의 발사는 지난해 위성발사실패로 중국의 우주개발프로그램이 9개월간 중단된이후 처음 이루어졌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