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청사무실에 도둑 활개

○…중요 정책을 다루는 대구시청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보안이 이렇게 허술해서야 어떻게 정책등 비밀이 보장될 수 있겠느냐"는 비난이 폭주.

시청에는 4층 일부 사무실에 최근 몇달 사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잇따라 도둑이 침입, 시가 5백만원 상당의 휴대용 컴퓨터를 3대나 훔쳐 갔다는 것.

내부 소행인지 외부 짓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시청 사무실에 잡상인들이 마구 돌아다니는 것으로봐 보안 차원의 위험 차단 노력은 전혀 없는게 확실하다는 것이 주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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