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주측정기·단속대장 분실

○…19일새벽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수성경찰서 교통과 소속 소현호 수경(21)이 순찰차에 넣어둔 음주측정기와 단속대장등을 잃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소수경에 따르면 지산동 제일주유소 앞에서 음주단속을 펴다 이날 0시40분쯤 음주측정기등을 순찰차 뒷자리에 넣어둔 뒤 1시간 동안 지원근무를 하고 돌아오니 사라졌다는 것.경찰은 18일밤 음주운전 단속에 불만이 있는 사람의 짓으로 보고 이날 소수경에게 적발된 이모씨(36)등 2명을 상대로 관련여부를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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