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방면에 재능있어야 신세대 미인

계명전문대 '비슬축전'에서 5월의 여왕으로 선발된 김민형(20 세무회계과 1년.진) 차정미(19 유아교육과 1년.선) 김정아양(20 의상과 1년.미)은 모두 1백70Cm 키에 배꼽티를 즐겨입는 그야말로신세대 미인들.

세 명 모두 댄스.노래.피아노연주.그림그리기.운동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지만 학과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신세대답게 특정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부모의 만류에도 4년제대 대신 선뜻 전문대를 택한 이들은 벌써부터 결혼상대자의 이상형을 머릿속에 그려놓고 있을 정도로 주관도 뚜렷하다.

캠퍼스에서 만난 이들은 "학문. 캠퍼스생활.학과활동.사회봉사활동 등 다방면에서 메이 퀸(MayQueen)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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