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제2의 마돈나'로 주목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지나G〈사진〉의 데뷔앨범.
일명 '우아 송'으로 불리는 첫번째 싱글 'Ooa Aah Just A Little Bit'은 영국차트에서 스파이스걸의 '워너비'(Wannabe) 열풍을 잠재우고 당당히 싱글차트 1위에 오르며 전세계적으로 3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Fresh', 'I Belong To You', 'Ti Amo'등 12곡 수록
〈Warner〉
◆Fresh
임창정의 세번째 앨범.
가수로서 보다는 브라운관을 누비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 잘 알려진 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한다.
연기자로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출연작 '비트'의 주제가 '환규의 테마'를 비롯, '그대 또다시'등힙합, 팝발라드, 하우스를 망라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수록했다.
〈소니〉
◆썸머 징글벨
박진영이 1년간의 휴식끝에 3집을 내놨다.
이번 앨범에서는 박진영이 전 수록곡의 제작과정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복고풍 디스코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겨울에 시작해서 여름에 완성되는 사랑이야기 '썸머 징글벨', '그녀는 예뻤다' '또 하루가 가고'등10곡을 담았다.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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