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화학물질의 성능 개선과 신기능 화학물질을 개발, 발굴하기 위한 '신물질화학연구소'가 영남대에 설립된다.
이 연구소에는 화학.공업화학.화공.금속.재료공학.약학과 교수들이 공동참여, 연구 및 학술활동을벌이게 된다. 현재까지 7명의 교수가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 연구소는 교비지원 없이 연구원의 수탁 연구비중 일부를 적립, 운영된다.
영남대측은 "국내 화학기술의 상당수가 모방기술로 해외에 지출되는 화학관련 특허 이용료가 전기전자 다음으로 많은 만큼 화학분야 신물질 신재료의 연구, 개발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영남대는 전통 장류의 우수성을 밝히고 새로운 생산기술을 연구개발 하기 위한 '장류연구소'도곧 설립한다.
〈黃載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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