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金賢哲씨 변호인에 余尙奎변호사 선임

지난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된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차남 현철(賢哲)씨의 변호인에 여상규(余尙奎)변호사(49)가 선임됐다.

여변호사는 23일 오전 김씨의 부인과 함께 서울구치소를 방문, 김씨를 접견한뒤 오후 대검찰청에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다.

법조계 주변에서는 여변호사가 경남고 출신이고 이훈규(李勳圭) 대검 중수3과장과 사법연수원 동기(10기)인 점이 감안됐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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