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韓赤대표단 귀국

대북식량지원 물자 직접 전달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대표 2차 접촉에 참가했던 한적대표단 일행이 26일 오후 귀국했다.

북적대표단은 27일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 적십자사 대표단은 지난 3일과 5일 1차 대표접촉에 이어 23일부터 모두 세차례 대표단 전체회의와 세차례 실무대표접촉을 갖고 지원규모 및 직접 전달 절차문제를 논의, 26일 오전 합의문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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