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안전조치조차 않아
○…깊은 산속에서 공사를 시행하는 경북도 사방사업 현장이 기본 안전조치도 하지 않는 등 안전실종지대란 지적.
지난 26일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속칭 유곡마을 사방댐 공사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역시 높이6m가 넘는 거푸집을 조립하면서도 안전에 필수적인 비계시설 없이 무리하게 공사를 강행했기 때문.
발주청과 시공업체측은 사고가 나자 뒤늦게 비계시설과 안전관련 현수막, 안내 입간판 등을 부랴부랴 설치.
*** 한동대 법관기피신청 기각
○…재단합병무효소송과 관련해 한동대측이 지난달 대구지법 경주지원에서 기각당해 항고한 법관기피신청이 대구고법에서도 이유없다며 기각.
대구고등법원은 22일 한동대 재단측과 선린병원측이 한동대 설립자인 송태헌씨가 제기한 재단합병무효소송과 관련해 경주지원 담당 재판장인 황성재 판사에 대한 법관기피신청 항고 소송을 이유없다며 기각결정.
*** 인사직전 온갖 유언비어 난무
○…경산시가 28일자로 단행한 기구개편에 따른 직원인사를 놓고 사전 소문과는 달리 '능력위주의 적재적소 배치'라는 여론이 지배적.
인사뚜껑을 열기전만 해도 온갖 유언비어가 난무, 승진한지 2년도 되지않는 모직원이 총무과 주무계로 발탁될 것이라는 등의 소문이 무성.
그런데 결과는 사전에 입에 오른 직원들은 거의 한직으로 밀려난 반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직원들이 요직에 많이 발탁됐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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