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예천 동부초등학교(교장 김정린) 양궁부 윤옥희양(6학년·13)이 금1개동1개를 획득, 양궁 유망주로 떠올랐다.
양궁 고장인 예천군은 지난79년 김진호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관왕을 차지하면서부터 황숙주 서은정 한희정선수등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이후 경제적 뒷받침이 제대로 안돼 성적이 저조했다.
동부초등학교 여자 양궁부 이봉문감독과 서은정코치는 윤선수는 키가 1백60㎝에 집중력과 힘이타선수에 비해 월등히 좋아 제2의 김진호선수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