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경찰서는 30일 가출한 여중생 2명을 고용, 티켓영업을 시키고 함부로 외출을 못하도록숙소에 감금한 구미시 선산읍 ㄱ다방 주인 이차근씨(39)에 대해 감금교사, 아동복지법위반,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을 감시한 종업원 이모양(18)을 입건 조사중이다.다방주인 이씨는 지난 26일 다방을 찾아온 가출여중생 윤모양(13·대구시 ㅅ여중2)과 한모양(〃)등 2명을 고용, 손님을 상대로 티켓영업을 시켰으며 윤양이 친구에게 전화를 한 것을 알고 다방종업원 이모양을 시켜 다방4층 옥상 여종업원 숙소에서 1시간 30분동안 출입문을 자물쇠로 채워감금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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