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銀 '플러스 뱅크' 보탬준다는 뜻 담아

"플러스뱅크(Plus Bank)라 불러주세요"

창립 30주년(기념일 10월7일)을 맞아 대구은행(은행장 서덕규)이 대외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미지 브랜드명으로 '플러스 뱅크·사진'를 최종 확정했다.대구은행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1천6백여건의 응모작 가운데 뽑힌 플러스뱅크는 대구은행의경영성과를 고객과 사회에 환원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보탬주는 은행'이라는 의미를담고있다.

대구은행은 플러스뱅크를 상표권에 출원하는 한편 6월부터 상품 및 서비스명,대외 홍보전략등에적극 활용해 은행 이미지를 일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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