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쌍용양회 문경공장 60만여평 매각나서

문경시 신기동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현재 공장이 들어서 있는 부지 7만평과 인접부지 3만평등 10만평을 제외한 사택부지·임야등 60만여평에 대해 매각에 나섰다.

이같은 부동산 매각 움직임에 지역민들은 쌍용양회가 이곳 공장의 완전 정리단계에 들어간 것이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80년대 중반까지 4백명 이상의 종업원이 있던 문경공장은 조업축소에 따른 인력감축으로 현재는7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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