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판사시절 불륜비디오 폭로 협박 3억원요구

"술집마담 쇠고랑"

변호사가 부장판사로 근무할당시 내연의 관계에 있던 술집마담이 두사람의 불륜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변호사의 아파트에 침입해 훔치고, 이를 미끼로 거액을 요구하다 경찰에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

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달 14일 3년전의 불륜장면이 담긴 비디오테이프로 김모변호사(42)를 협박,3억원을 요구한 김신미씨(26·여·부산시 기장군 장안읍)를 절도와 공갈미수등의 혐의로 구속.(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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