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성주 국도확장, 완공기일 수차례 연장

대구-성주간 국도4차선 확장공사가 완공기일이 수차례에 걸쳐 수정, 연장되고 있어 심각한 교통체증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산국토관리청이 지난90년12월 사업비 1천33억원으로 착공한 대구-성주간 총연장 23.8㎞ 4차선확장공사가 올들어 착공 7년째를 맞고 있으나 전체 공정률은 60-70%% 수준에 머물고 있다.이 공사는 당초 완공일이 지난96년말이었으나 설계변경, 사업비지원 늑장, 편입부지 보상난항 등으로 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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