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만 재경 예천군민들이 애향심 고취와 화합을 위해 지난 1일 서울 우이동 파크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역대 국회의원 재경회장 군민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경 예천군민의날 행사를 가졌다.
재경 예천군민회는 40여년 전인 54년 '재경인 고향찾기'를 시작으로 출발해 84년 김명회회장( 전청주대 총장)때 부터 정식으로 재경 예천군민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해마다 한번씩 재경 예천군민의날을 개최 고향이야기들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재경 예천군민회 회장 변우량씨(전 국회의원 )는 현재 예천군 인구가 7만명 미만인데 반해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살고있는 재경인이 25만여명으로 고향을 지키는 인구에 4배에 이르고 있다며 재경인들이 힘을 모아 고향발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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