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문화연구회(회장 전인철)가 실시하고있는 문화유산 탐방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난 94년 순수민간단체로 출범한 구미문화연구회는 방학기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지역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구미문화연구회는 지난 1월 지역 초중등학생 3백50명으로 구성된 제6차 공주지역 문화탐방을 실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학생들의 호응에 따라 구미문화연구회는 매월 가족과 함께 하는 지역문화탐방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달 25일 실시한 향토문화유산 탐방에는 김관용시장부부를 비롯 기관단체장부부 12명과 시민가족등 1백50명이 참석, 도리사, 모례정등 불교유적지와 농경유물전시관, 금오서원등 20여개소를둘러 보았다.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실시하는 향토문화유산 탐방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미시청 문화체육담당관실(50-5063)이나 구미향토문화연구회(52-0395)로 신청하면 된다.〈구미·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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