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연안지역을 중심으로 문화를 꽃피웠던 6가야의 지자체와 문화원이 문화적 연맹체결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금관가야의 중심지인 경남 김해시 이병태문화원장등 문화원관계자 일행3명은 주초 고령군을 방문, 가야사의 정립, 정보교환, 유적유물의 보존, 체계적인 개발계획수립등을 위해 힘을 결집할 것을 제안해옴으로써 양 시군이 앞장서서 6가야의 연맹체를 결성키로 했다.
김해시는 오는 11월 국립박물관을 준공하게되며 대가야순장묘전시관, 역사관, 고분군정비등을 추진중인 고령군은 매년 가야금경연대회, 대가야축제등을 열고있다.
6가야는 고령군을 중심한 대가야를 비롯 김해시의 금관가야, 경남함창지역의 고령가야, 경남고성의 소가야, 함안의 아라가야, 성주군의 성산가야등으로 찬란한 역사문화를 꽃피우며 특히 일본에큰영향을 끼친것으로 관심을 끌고있다.
〈고령·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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