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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종 공장서 시험타종

◈경상북도가 개도 1백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경북대종이 4일 제작공장 현지에서 시험타종을 가졌다.

이날 도 관계자와 제작에 협찬한 포철 관계자,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습을 드러낸 경북대종은 지름 2백60㎝, 높이 4백18㎝, 둘레 8백16㎝, 무게 28t 규모. 무게 7천7백관은 남북한 인구 7천만과 경상도 7백년을 상징했으며, 신라 에밀레종을 본 떠 만들었다.제작비 8억3천만원은 포철이 협찬했다.

경북대종은 이달 15일쯤 영덕해상공원 종각에 설치해 종각 신축이 완공되는 9월쯤 준공식을 가질예정이다.

★토속음식단지 지정·지원

◈봉화군은 전통토속음식을 계승·발전시켜 주민 소득증대와 지역홍보에 활용키위해 전통토속음식점과 토속음식단지등을 지정, 지원키로 했다.

군은 송이밥과 봉성 돼지고기구이등 10여종 이상의 전통토속음식이 조리법 계승이 제대로 안돼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것을 막기위해 전통음식을 조리, 판매하는 식당과 지역을 토속음식점 또는토속음식단지로 지정, 각종 지원을 하기로 했다.

군은 토속음식점 또는 토속음식단지로 지정된 업소나 지역에는 영업시설개선을 위한 식품진흥기금사용에 우선권을 주고 상수도요금할인등 각종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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