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자동차 부품, 기계등 일본의 첨단 기술업체와 대구지역 업체를 연결해주는 기술정보시장인 테크노 마트를 추진중이다.
5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역업체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일본지역의 앞선 기술을 배우기위한방법으로 9월 2일부터 3일동안 테크노마트(기술시장)를 열어 대구지역 업체의 기술지원에 적극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테크노마트는 선진기술을 가진 일본 업체와 이런 기술이 필요한 지역 업체를 연결시켜 주는 시장. 상공회의소는 산업연구원인 KIET의 협조를 받아 일본에서 정보를 지원할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과 대구기업을 연결할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대구시와 상공회의소는 공동으로 9월2일부터 3일동안 기술시장을 열어 일본업체와 지역업체를 직접 연결해 주고, 대구시는 참가하는 지역업체당 2백만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앞으로 테크노마트를 연례적으로 열어 일본의 첨단 기술을 지역업체들이바로 배울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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