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북동해안 발전과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한 97지역경제발전 심포지엄이 5일 오전 이석수경북부지사와 박기환 포항시장 및 학계와 경제계 인사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그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장수영(張水榮) 포항공대총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안제 서울대교수, 변우희 경주대교수, 박흥국 상명대교수, 이성훈 한국은행포항지점장의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됐다.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은 21세기 경북동해안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경북도등 관계기관 및 단체가중심이돼 대기업 지역내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포항테크노파크와 관광산업 개발등을 통해 철강산업 위주의 경제구조를 다각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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