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石씨 7일 장례식

한총련 학생들의 폭행으로 숨진 이 석씨(23) 장례식이 7일 치러진다.

유족들은 5일 천주교 장례절차에 따라 6일 밤 12시 발인, 빈소를 출발해 이튿날 오전중 고향인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천주교회에서 영결미사를 봉헌한 뒤, 이씨의 시신을 해남천주공원묘지에안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천주교 김수환 추기경은 이날 이씨의 빈소에 들러 유족들을 위로한데 이어 국민회의 조세형부총재 등도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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