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억대도박 7명영장

[구미] 구미경찰서는 9일 남녀가 함께 어울려 상습적으로 속칭 억대 아도사키 도박을 한 손모씨(43.구미시 원평동)등 7명에 대해 상습도박 을 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소를제공한 식당주인 이모씨(47.구미시 송정동)는 방조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도박전과자들인 이들은 지난7일 밤11시쯤 구미시 송정동 ㅊ식당 안방에서 1회 최고8백만원을 걸고 30여회에 걸쳐 아도사키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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