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공한 벤처기업-메디슨

종합전자의료기 메이커로 발돋움한 대표적 벤처기업인 (주)메디슨은 86년 창업당시 매출액 5억원에서 작년 7백93억원으로 급성장했다.

메디슨은 초창기 시제품으로 해외 의료전시회에 참가, 메디슨을 알렸으며 89년부터 자사브랜드로해외시장에 진입한 이후 93년에는 국내의료기 수출액 4천만달러의 60%%를 차지했다.95년부터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종합 전자의료기 업체로 도약하게 됐다. 컬러 초음파 진단기, 디지탈 초음파 진단기 등을 개발하는 등 20여개 투자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제품을 내놓기 시작,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우리의 특성과 세계의 조류에 일치하게' '강한 것을 계속 강하게'는 이민화 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메디슨사의 경영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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