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모니터-안내기사 연락처도 함께 기재했으면

안동지역 호출택시기사모임을 소개한 5일자 매일신문 24면의 '급할때 불러주세요'기사는 지역민들에게 요긴한 기사였다.

농촌에 살다보면 2~3시간 간격으로 하루 4~5번씩 운행하는 버스마저 해가 지면 다니지 않아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락처를 메모하려고 보니 전화번호가 없었다. 상호가 없기때문에 114에 물어 볼수도 없어 난감했다. 앞으로 이런 알림성기사를 게재할 때는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와 전화번호를 함께 적어줬으면 좋겠다.

전방자(경북 안동시 녹전면 서삼리)

당초 기사에는 연락처가 있었으나 제작과정상 생략됐습니다. 호출택시기사모임 연락처는(0571)56-575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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