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살기좋은곳 상위권 차지

"현대경제연구원 평가"

[상주] 현대경제사회 연구원이 실시한 지방자치 2년 평가에서 상주시가 경제·생활여건·자치단체 서비스 능력·의료복지·치안등 각종 평가부문에서 전국에서 살기좋은 곳 8위를 차지했다.또 민선자치이후 '나아진 곳'을 평가한 부문에서는 전국 11위를 차지해 상주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전원도시로 평가받았다.

특히 부문별 평가에서 문화여가와 주거환경·교육환경등은 전국 3위를 차지, 생활여건이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좋은 곳으로 인정받았다.

자치단체 공무원 친절도의 평가부문에서는 89점을 받아 전국 평균 78.7보다 높은 점수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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